크리스천들은 예수님을 못박아 십자가에못박아 죽인 유대인들을 사랑해야 할까요? 미워해야 할까요?

유대인들은 지구상의 어떤 민족보다 서로 연합하고 서로 협력하면서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민족이 되였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구약의 하나님이 하신 약속대로 1.물질의 축복과 2.자녀의 축복과 3.건강의 축복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지는 않고 있지만 선민사상을 간직하고 구약의 말씀들을 생활속에서 지키며 6천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애굽에서 420년을 노예로 살때에도 자신들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선민이라는 생각을 간직하고 살면서 유대인들끼리는 서로 돕고 협력하며 노예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언젠가는 하나님이 자신들을 구원해 주실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한국의 정세가 예사롭게 흘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어떤일이 있어도 핵무기를 보유하고 미국까지 사정거리가 갈수있는 기술을 완성하겠다며 핵실험과 미사일을 쏘아대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국의 아시아 정책은 북한이 완전하게 핵무기개발을 하기전에 선제공격도 할수 있다는 정책으로 변환해 가는것 같습니다.

북한이 지금처럼 고집스럽게 계속적으로 핵개발과 장거리 미사일을 발전시켜 간다면 위에 열거한 일들이 현실로 다가올수도 있는 위기상황입니다. 

이런 긴박해지는 상황속에서 한국은 국론이 분열되고 개인주의가 극에 달해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이 팽배해 지다보니 젊은사람들도 극단적 개인주의에 물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믿는 성도들은 협력하고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때이고 협심하여 기도를 할때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능히 모든것을 할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불가능도 가능케 하시는 분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하심을 인함이라"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나라가 어렵고 위험에 빠질때는 더욱 합심하여 하나님께 의지를 하고 기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합심하여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이 들으실줄로 믿습니다.

교회들이 서로 흩어지고 목회자들이 흩어지는 상황에서는 성도들은 더욱 혼란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교회와 목회자님들이 우리는 믿음의 형제로서 서로 도우며 협력해야 한다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 명동교회 최요한 목사님이 나는 목사이기도 하지만 선교사라고 하시는 말을 들으며 목사님이 평생을 선교에 목표를 두고 그동안 왕복했던 거리가 지구를 몇 바퀴 돌아올수 있는 거리라는 것을 들으며 정말로 사명감이 없었다면 그런일을 할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존경심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목사님도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건강하시지만 이제는 여태까지 이루어 놓은 선교사업을 공동체로 진행하며 지금까지 해오신 업적이나 경험들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는 점을 말씀하실때 필자도 동감을 하였습니다

선교를 하려면 협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선교현장을 누비고 다니시며 쌓았던 선교현장의 경험과 현지의 제자들 인맥을 최요한 목사님이 갑작스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누군가 이어서 해가기를 원하시는 심정을 우리는 헤아려 보아야 할것입니다

세계선교연대를 참석해 보았더니 선교지에서 고생하시다 오신분들과 한국에서 목회를 하셨던 원로 목사님들 그리고 현재 목회를 하시는 목회자분들이 많이 계시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훌륭한 분들이 협력만 하신다면 시너지효과가 커서 선교사업을 훨씬 잘할수 있을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도들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소중히 생각하신다면 이제부터라도 세계선교연대 모임을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 사교적 모임이 아니라 선교를 하기위한 실질적인 모임이 되여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을 할수있는 방법들을 논의하고 계획을 세우고 각자 역할분담도 나누는 생산적인 모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임니다

한가닥의 실은 누구나 쉽게 끊을수 있지만 100가닥의 실을 꼬으면 힘센 장사도 끊을수가 없습니다. 세계선교연대 모임은 한목사님의 희생만으로는 지속적으로 지속 될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임에 나오는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들이 협력만 한다면 아주 큰 일을 해낼수 있는 세계선교연대 모임으로 발전해 나갈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최요한 목사님이 세계선교연대 모임과 더불어 창간을 하시고 오랫기간 동안 발행을 해오신 세계선교신문은 세계선교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이렇듯 한 목사님의 희생으로 이제까지 이끌어오신 단체와 신문을 활용하여 세계선교를 할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한분의 헌신을 통해 씨앗을 뿌리고 잘 가꾸어 열매를 맺을수 있는 나무로 키워 여러분들이 열매를 딸수 있도록 준비를 해준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열매를 딸때라고 생각합니다. 선교에 뜻이있는 많은 분들이 기도하며 함께 협력하시기를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필자도 협력을 할것이며 선교사님들 목회자님들 성도들이 협심하여 선교을 더 잘하고 지속적으로 할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25탄> 에서는 어떻게 현재 활용할수 있는 세계선교모임 같은 단체를 잘 활용하고 그것이 구심점이되여 서로 협력하며 100년을 지속적으로 선교사업을 전개해 나갈수 있을지에 대하여 좀더 생각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