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들은 예수님을 못박아 죽인 유대인들을 사랑해야 할까요? 미워해야 할까요?

유대인들은 지구상의 어떤 민족보다 서로 연합하고 서로 협력하면서 가장 영향력있는 민족이 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구약의 하나님이 하신 약속대로 1.물질의 축복과 2.자녀의 축복과 3.건강의 축복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작은 민족이지만 세상에서 큰 일들을 해낸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사람을 가장많이 배출한 민족도 유대인들입니다. 노벨수상자중의 약 3분의1이 유대인들입니다

경제분야에서 65%의 노벨상을 받았고 의학분야에서 23%, 물리학분야에서 22%, 화학분야에서 12%, 문학분야에서 8%의 노벨상을 유대인들이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유대인들은 미국인구의 겨우 2%에 불과하지만 상위층 400 가족중에 24%, 최상위층 40 가족중에는 42%를 차지하고 있고 미국에는 변호사가 70만명이라고 라는데 그 중에 20%인 14만명이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은 교육을 중요시해서 뉴욕 중고등학교 교사중에 50%도 유대인입니다. 미국의 유명한대학 프린스톤, 하버드 대학의 교수중에 25-35%도 유대인인데 그 중에 총장이나 주요 행정책임자의 90%도 유대인들입니다.

<세계속에 영향을 미친 유대인>이란 책에보면 모세, 솔로몬, 예수님, 바울,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막스, 심리학자 프로이드, 화가 샤갈, 상대성 이론가 아인슈타인, 전기를 발명한 토마스 에디슨, 세계적 지휘자 번스타인, 외교가 키신저, 쉰들러 리슽, 쥬라기 공원 영화를 만든 스필버그, 애플의 스티브잡스,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주크버그, 구글의 세르게이, 테슬라 전기 자동차의 엘렌머스크, 투자의 현인 워렌버핏등등 헤아릴수 없을만큼 각 시대마다 영향력을 끼친 유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세계 유대인들을 다 합쳐도 아주 작은 인원입니다. 이스라엘에는 680만명 정도가 살고 있고 미국에는 약 800만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으며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있는 유대인들을 다 합한다 해도 1700만명 미만인데도 어떻게 그렇게 우수한 민족이 될수 있었을까요? 

해답을 한 마디로 말하면 탈무드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탈무드란 어떤 책인가 하면 유대인들은 토라(모세5경, 구약의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신명기)에 적혀있는 대로 살다보니 미슈나가 생겼다고 합니다.

토라는 구약성경이고 미슈나는 예식서입니다.  예수님이 성경에서 비유로 말씀하신 장로의 유전이 바로 미슈나입니다.

그리고 미슈나에 있는대로 열심히 살다 보니까 게마라가 생겼다고 합니다. 게마라는 장로들의 유전해석서입니다.

게마라를 잘 정리하다보니 탈무드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렇듯 탈무드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것을 세분화하여 잘 정리하고 해석한 지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배우고 선민사상을 배운후에 평생 선민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다보니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민족이 되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하신대로 3가지 축복을 누리게 된것이고 필연적인 결과라고 말합니다

결론을 말한다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것들을 생활속에서 지키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기독교인은 유대인들은 본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구약에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들은 무시해도 되는걸까요?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예수님이 하신 이말씀은 어디에 근거가 있는것일까요? 크리스천이라면 이말씀을 행동으로 지켜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냥 무시해버려도 되는걸까요? 한국의 크리스천들이 진심으로 믿음안에서 형제와 자매라고 하신 성경의 말씀을 유대인들처럼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가르치고 부모들이 모범을 보이며 살았다면 오늘날 기독교가 이렇게 반목이 생기고 교회들간에 분열이 만연되여 있을까요?

교회안에서 목회자는 목동과 같은 중요한 직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목회자들이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서로 협력하려는 모범을 보여준다면 성도들 끼리도 협력하려는 분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가지만이라도 협력하려고 생각한다면 선교를 위해 교회들이 협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명동교회 최요한 목사님을 따라 선교지를 2번 다녀온 후 선교의 중요성과 선교는 믿는자들의 사명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깨닻게 되였습니다.

필자는 몇년후 은퇴한 후에 자비랑 선교를 하는데 남은인생을 바쳐보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국에는 많은 선교단체들이 있지만 제대로 구심점이 되여있는 선교단체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모두 자신이 해야한다는 사명감이 앞서다보니 결속력을 해치고 있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생각만 바꾸면 우리들도 서양의 선교단체처럼 100년을 지속적으로 선교사업을 할수가 있을텐데...

<제23탄> 에서는 어떻게 현재 활용할수 있는 세계선교모임을 잘 활용하고 그것이 구심점이되여 서로 협력하며 100년을 지속적으로 선교사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김성환(유대인의 성비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