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멘토링”   성령의 시대를 살아가라.

 지금은 성령의 시대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때를 분별하고 시대를 아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성령의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하고, 성령운동을 해야 한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사람과 관계하셨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사람 가운데서 일하셨다. 지금은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역사하신다.

성령의 사람은 자기 자신이 원하는 이성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에 의해 지배를 받는 사람들로서 그들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성령의 능력은 모든 힘과 에너지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는 권능(power)을 받게 되며 권능은 헬라어로  두나미스 (dunamis)로 표현되는데 이것은 다이너마이트의 폭발하는 능력 같은 것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하늘의 능력이 터지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은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고(행 1:4). 바울은 성령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했다(고전 12:1).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가 보내신 성령을 통해 이루어지며 성령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살아계신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다.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생각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생활하려고 한다. 따라서 성령의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라는 것이 없다. 그리스도가 그의 생각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생각하고 지배 받는 삶은 그리스도 중심의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간다. 이것은 거룩한 삶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을 내가 생각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나의 뜻으로 받들면 그것이 성결한 삶이다. 또한 성령의 사람에게는 평안과 축복이 따른다. 성령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행동하고 행하기 때문에 마음에 평안이 넘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이 역사 하시는 거룩한 시대 교회가 많이 위축되었다고들 하지만 오히려 지금이 성령의 시대 부흥의 시대 진짜 사도 행전적 교회들이 새로 솟아날 때라고 생각한다.
                                                  김정태목사(한국멘토링협회장)       ceok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