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한국 교회 안에는 넥타이와 면티로 구분되어지는 일이 생겼다
흔히 넥타이는 쉰 세대로 그리고 면티는 신 세대로 구분 되어지는 이상한 일이 생긴 것이다
그러는 중에 찬양 문화가 활기를 띠면서 한국교회 안에 찬양팀은 면티 차림의 문화가 자연 스럽게자리를 잡게 되었는데, 그것은 젊은 청년들을 대변하는 것처럼 되었다는 지적을 많이 한다 넥타이를 메면 왜 쉰세대이고 면티를 입으면 왜 신세대인가?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닐진데 말이다,나이가 들어서 아무리 넥타이를 하고 정장을 한다해도
그 당사자가 젊음을 가지고 젊이이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면 신세대라 부를수 있는 것이 아닐까? 아무리 면티를 입은 젊은 이라도 장년 세계에 관심이 있다면 신 세대라도, 쉰 세대가 되는 것이 아닐까? 미국이나 영국 그외 선진 국가의 교회 찬양팀을 보면 대부분이 정장을 입고 찬양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최고의 몸가짐으로 주님을 찬양 하겠다는 의지가 아닐지?
주님께 예배 드리는데 있어서 옷차림이 뭐 중요 하랴만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데 있어서 최고의 몸가짐으로 드림이 아름다운 것이아닌가?
우리의 문화는 윗사람을 만날때 최고의 몸가짐을 하고 있기에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시간에 최고의 몸가짐을 가지는게 바람직한 일이 아닐지?
간편한 옷 차림과 면티가 시대를 앞서가는 문화라 말한다면 뭔가가 이상한 일이 아닐지?
우리 기독교 만의 문화 한국 교회 안에서 올바른 문화로 자리를 잡고 일어설때 올바른 뿌리가 내린다고 생각을 한다
교회인가? 카페인가? 하며 한숨 쉬시는 어느 목사님의 독백이 나의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하나님께로 최고의 것과 최고의 모습으로 예배 드림의 모습이 있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