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56개 민족이 공존하는 다민족 국가이기에 체재를 위협하는 어떠한 단체나 국가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사실 이다. 중국선교는 갈수록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 우리들은 믿음의 방법, 그리고 우주만물을 창조 하시고 섭리 하시며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기에 `오직 믿음' 으로만이 중국선교를 가능케 한다는 사실 이다.
우리보다도 더욱 중국의 영혼들을 사랑 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때를 따라서 지혜를 공급 하셔서 중국교회와 중국선교가 효율적 이며 능률적이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역사 하실 것을 확실히 믿는다.
"이는 힘으로도 아니 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4:6) .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방법으로만 가능하기에 우리는 더욱 겸손히 그 분 앞에 무릅을 꿇고 그 분의 지혜를 갈구 할 뿐 이다. 시대를 따라 역사 하시는 그 분의 은혜로 되어 지기 위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그 분 앞에 겸손해 질 뿐 이다.
인류 역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만물 위에 임할 수 있도록 기도 하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한 치를 예측 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음은 분면 하다.
`사람은 방법을 찾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찾고 계신다' 는 대명제 앞에 우리는 주님 앞에 발견 되어 주님의 손에 붙들려 한 시대에 주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황경과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능력만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유일한 희망 이라는 사실 이다.
중국선교는 하나님만이 주관하심을 잊지 말고 우리는 주님이 사용 하시는 다양한 도구임을 바로 알고 더욱 겸손의 자리에서 중국과 중국교회 그리고 중국성도들을 섬길 수 있는 섬김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한국교회는 중국선교를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고 주님의 심정으로 중국교회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 한다.
세계선교를 향한 상호 동반자적인 마음을 가지고 겸손과 섬김의 주님의 정신으로 되돌아 가야 한다. 모든 사역의 영역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접근 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역의 자세가 요구 되어 진다.
최요한목사
· 게시일 : 2018-10-16 22:24:11